2020-10-21 14:32 (수)
김태년 원내대표 "노사정 합의 무산...'취약계층·노동자' 힘들어져"
김태년 원내대표 "노사정 합의 무산...'취약계층·노동자' 힘들어져"
  • 조시현
  • 승인 2020.07.2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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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합의안 추인 부결되면 코로나19 극복 힘들어져"
"민주노총은 공동체 번영 위한 사회적 연대 위해 함께해주길 당부한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노사정 합의가 무산되면 어려움에 처하는 것은 취약계층과 노동자”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만약 내일 민주노총 대의원 대회에서 합의안 추인이 부결되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연대와 책임이 약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회적 대타협은 하면 좋고, 안하면 그만인 선택사항이 아니라 글로벌 선도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전략”이라며 “민주노총이 노동계 대표 조직으로서 요구와 투쟁만 하는 조직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든 노동자의 민주노총이라는 것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은 공동체 번영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위해 함께해주길 당부한다”며 “내일 대의원회의에서 현명한 판단이 있길 기대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전날(21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안의 추인 문제를 놓고 찬반 토론회를 열었으나 반대파가 불참하며 내홍을 드러냈다. 민주노총은 오는 23일 온라인 임시 대의원대회를 소집해 노사정 합의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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