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판 뉴딜’을 ‘일하는 국회’로 뒷받침하겠다는 다짐”
민주당 “‘한국판 뉴딜’을 ‘일하는 국회’로 뒷받침하겠다는 다짐”
  • 김경탁
  • 승인 2020.07.2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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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 통해 국회가 추진해야할 과제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0일 열린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판 뉴딜, 일하는 국회 제도화, 부동산 투기 근절, 한반도 평화, 행정수도 완성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국회가 추진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김태년 원내대표의 이날 연설에 대해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법’으로 대표되는 국회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에서 “코로나19위기 이후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질서가 바뀌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에 이어 글로벌 밸류체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각 국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을 치열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우리 정부 역시 세계와의 경쟁을 선도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다. 바로 한국판 뉴딜이다”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변인은 “디지털과 에너지라는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준,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할 전환의 고통을 포용해주는 복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한국판 뉴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년 원내대표는 한국판 뉴딜을 비롯한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국회의 신속한 입법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했다”고 언급한 홍정민 원내대변인은 “‘일하는 국회법’으로 대표되는 국회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변인은 “새로운 기준을 세울 한국판 뉴딜을 국회가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국회운영에 있어서도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국회를 항상 열고,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권을 폐지해 불필요한 정쟁이 민생입법을 가로막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미래통합당 역시 국회운영의 새로운 기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데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홍 원내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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