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4:32 (수)
문재인 대통령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 응원이 필요한 시기”
문재인 대통령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 응원이 필요한 시기”
  • 김경탁
  • 승인 2020.07.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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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발표될 ‘금융세제개편안’ 최종확정안 관련 중점 사항 재점검
“주식시장 더 튼튼해져야…개인 투자자 역할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주식시장을 받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해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번 금융세제개편안은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 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25일 증권거래세를 0.25%에서 0.15%로 점진적으로 낮추는 대신, 2,000만원 이상의 양도 차익에 대한 금융투자소득세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을 발표한데 이어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7월 말 ‘2020년 세법개정안’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강민석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가 최종 발표할 금융세제개편안과 관련해 “이번 개정안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시장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면서 “이와 같은 지시는 여러 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최근 “주식시장을 받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해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주식시장이 더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 달라”고 당부했다고 강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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