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출범 준비 마무리…국회가 할 일만 남았다
공수처 출범 준비 마무리…국회가 할 일만 남았다
  • 김경탁
  • 승인 2020.07.14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립준비단 “조직 구성·법령 정비·청사 마련 등 인적・물적 시스템 구축”
남기명 단장 “국회, 후속법안 처리 및 처장 인선 관련 협조 요청해달라”
공수처 로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근거법 시행일인 7월 15일에 맞춰 출범하기 위한 업무처리체계 설계, 조직 구성, 법령 정비, 청사 마련 등 인적·물적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출범 준비를 마무리했다고 국무조정실이 14일 밝혔다.

공수처 설립준비단(단장 남기명)은 9개 부처 25명(조직·법령·행정분과로 구분)을 파견받아 지난 2월 10일 국무총리 소속으로 발족한 이후, 자문위원회, 공청회 등을 통해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출범을 준비해왔다.

남기명 공수처설립준비단장은 “출범 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준비단은 필요최소한으로 축소・개편하고, 준비한 사항을 공수처에 잘 이관하는 등 원활한 출범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남기명 단장은 “공수처가 조속히 출범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후속법안 처리와 처장 인선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수처 청사는 정부과천청사 5동에 마련하여 사무공간 조성공사를 마무리하였으며, 피조사자의 신분노출 방지 등 수사업무의 보안성 확보를 위해 독립적인 보안구역을 설정하고 자체관리하는 별도의 출입통로를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은 7월 8일 정부서울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준비단 사무실을 방문하며 설립준비단으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법제사법위원들은 7월 8일 정부서울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립준비단 사무실을 방문하며 설립준비단으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영상녹화조사실
영상녹화조사실
사건관리담당관실
사건관리담당관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