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한 대화 불씨 살려야”
민주당 “한반도 평화 정착 위한 대화 불씨 살려야”
  • 김경탁
  • 승인 2020.07.09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 외교안보 라인이 역할할 수 있도록 지체 없이 인사청문 절차 마무리”
허윤정 대변인
허윤정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외교안보 라인이 경색된 남북관계 회복을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체 없이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무리 하겠다”며 “남북 간의 신뢰 회복과 남북 교류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9일 다짐했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한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는 남북협력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의 원칙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제 3차 북미정상회담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대북 문제 해결에 대한 진정성을 보였다”고 지적한 허윤정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11월 미국 대선 전 북미 간 대화를 위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미국도 이에 대해 유연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는 엄중하다”면서 “한반도 평화의 정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호소한 허 대변인은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며 “무엇보다 북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와 대화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고 밝힌 허 대변인은 “남북미 간 대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남북협력을 위한 대화의 불씨를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