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4:32 (수)
민주당 “6.25전쟁 70주년, 진정한 안보는 평화”
민주당 “6.25전쟁 70주년, 진정한 안보는 평화”
  • 김경탁
  • 승인 2020.06.25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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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적 평화시대,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계속 노력할 것”
“인내 갖고 한반도 평화 위한 길에 함께 해줄 것 국민께 부탁”

더불어민주당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은 25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국민들을 향해 “인내를 갖고 한반도평화를 위한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최근 엄중한 한반도상황 속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아쉽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허윤정 대변인은 “70년 전, 서로에게 총칼을 겨누게 했던 냉전은 이미 오래 전에 종식되었음에도 우리는 아직 비극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결은 또 다른 대결을 낳는다는 것이 우리가 역사에서 배운 교훈”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적 긴장고조 행위에 제동을 걸었던 이유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말한 허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남북이 함께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평화보다 소중한 가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허윤정 대변인은 “국민께도 부탁드린다”며 “인내를 갖고 한반도평화를 위한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허 대변인은 “오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147분의 유해가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며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합의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한반도평화프로세스와 남북미 정상의 노력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일”이라고 덧붙인 허 대변인은 “진정한 안보와 보훈은 평화”라고 호소했다.

허 대변인은 “호국영령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종전선언과 함께 항구적 평화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한반도평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허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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