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걸음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민주당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걸음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 김경탁
  • 승인 2020.06.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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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다시 인내와 신뢰가 필요한 시간”

더불어민주당은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15일 “한반도는 다시 인내와 신뢰가 필요한 시간”이라면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서면브리핑에서 “2000년 6월, 분단 이래 최초로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자주 평화 통일을 위한 6.15공동선언을 채택했다”고 지적했다.

“55년 남북 대립의 역사 위에 화해와 협력이 시작된 매우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논평한 강훈식 대변인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맞잡은 두 손 위에 한반도 평화 번영의 노력은 시작되었다. 각종 대화채널이 가동되었고,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그리고 개성공단이 가동되며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은 지금, 한반도는 다시 인내와 신뢰가 필요한 시간”이라고 강 대변인은 언급했다.

강훈식 대변인은 “우리정부는 6.15남북공동선언과 4.27 판문점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의 뜻을 이어가야한다며 ”북한 역시 대남도발과 군사행동 관련 발언 등을 자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맞잡은 손은 평화의 상징이었다”며 “이제 한반도 평화 번영의 행동으로 이어질 때”라고 강조한 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남북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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