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정책위의장 "경제·국난극복 위해 획기적 규모 추경 처리"
조정식 정책위의장 "경제·국난극복 위해 획기적 규모 추경 처리"
  • 조시현
  • 승인 2020.05.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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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포스트 코로나’ 선도 대응 위해 정책적 수단 총동원"
"당정협의 통해 추경 규모 정비 후, 6월 개원에 맞춰 추경안 제출 예정"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21대 국회를 조속히 개원해 아무리 늦어도 6월 중으로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 처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3차 추경’ 계획에 대해 “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이달 말까지 전체적인 추경 규모와 사업을 정비하고, 6월 개원에 맞춰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정은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를 선도 대응하기 위해 확장적, 선제적, 적극적 재정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정책적 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다”며 “3차 추경의 과감한 편성은 그 첫 단추”라고 말했다.

이어 “고용·사회안전망 강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 내수 및 수출, 지역경제 활성화, 한국판 뉴딜 프로그램의 조기 착수 등 경제·국난극복을 위해 기존 추경을 획기적으로 뛰어넘는 규모로 추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조 의장은 “확장적 재정 운영에 관한 우려 의견도 있다”며 “당정은 불필요한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정부의 지출효과를 배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경제 전시상황으로 민주당과 정부는 가용 모든 정책을 총동원해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야당도 대승적인 자세로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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