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좋은미래 “미통당, 20대 국회 끝까지 민생법안 처리 협력해야”
더좋은미래 “미통당, 20대 국회 끝까지 민생법안 처리 협력해야”
  • 김경탁
  • 승인 2020.05.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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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의견·정책행동 그룹 1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정책의견·정책행동 그룹 ‘더좋은미래’ 소속 의원들이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제20대 국회 임기가 종료하는 날까지 민생법안 처리에 협력하라고 미래통합당에 요구했다

더좋은미래는 “국민들의 요구에 국회는 응답해야한다”면서 민주당과 미통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조속히 본회의 일정에 합의하고 과거사법 및 해직공무원 복직 특별법을 5월 임시회 중에 처리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좋은미래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많은 국민들이 제20대 국회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며 “지난 4년 동안 제20대 국회에서는 20차례의 국회 보이콧이 있었고 20차례의 여야 합의 파기가 있었으며 현재까지 법안 처리 비율은 37%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대로 제20대 국회를 마무리하는 것은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입법 의무방기에 따른 국민의 거센 비난을 자초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극복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있다”고 호소했다.

더좋은미래는 “지금 국회에는 돌봄 확대·근로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법안들이 계류되어있고, 과거사법·해직공무원 복직 특별법과 같이 국민의 억울한 한(恨)을 풀어주기 위해 필요한 법안들이 계류되어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만으로 16년 전 해직된 공무원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가 약속을 지켜 명예를 회복시켜줄 것을 소리쳐 외치고 있고,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과거사법이 통과되기를 애끓는 마음으로 탄원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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