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9.3%…올해 들어 최고치-리얼미터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49.3%…올해 들어 최고치-리얼미터
  • 뉴스팀
  • 승인 2020.03.23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3월 3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이 49.3%를 기록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50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을 설문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본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1%포인트 오른 49.3%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2%포인트 내린 47.9%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감소한 2.8%.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차이는 1.4%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지만, 1월 2주차 이후 10주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간별로 보면 지난 18일 대통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가연대'를 강조하고 19일 첫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날에 긍정평가가 크게 올랐다. 19일 일간 지지율은 4.3%포인트 오른 52.8%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응답률은 5.8%.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