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4:32 (수)
이인영 "與野, 코로나19 대응 추경 처리 못하면 '역사의 죄인'"
이인영 "與野, 코로나19 대응 추경 처리 못하면 '역사의 죄인'"
  • 조시현
  • 승인 2020.03.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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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추경,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위한 최소한 대비책"
"선거용 돈 풀기라는 야당의 어이없는 주장에 하루도 남지 않은 국회의 시간 표류하고 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과 관련해 “오늘 처리 못 하면 여야 모두 역사의 죄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가 제출한 추경은 코로나 사태와 전 세계 경제하락에 대비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비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조차 선거용 돈 풀기라는 야당의 어이없는 주장에 하루도 남지 않은 국회의 시간이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경제 역시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이 거의 확실하다”며 “비상한 재정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과감한 추경을 편성한다는 대원칙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미래통합당에 촉구했다.

이어 “오늘은 추경 처리가 가능한 마지막 날”이라며 “실기하면 국회도, 정치도 성난 민심의 쓰나미에 떠내려갈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이 원내대표는 “소규모 집단감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국민의 불편이 크지만 4월 초까지 다시 한 번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설 것을 요청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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