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전 판사, 동작을 출마 선언..."나경원 꼭 잡겠다"
이수진 전 판사, 동작을 출마 선언..."나경원 꼭 잡겠다"
  • 조시현
  • 승인 2020.03.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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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 가져..."이번 총선 전국의 나경원들 잡는 선거"
"12년 동안 아껴두신 기회 저 이수진에게 주시면 남은 삶 동작에 바쳐 보답하겠다"

더불어민주당 13호 영입인재 이수진 후보는 16일 4·15 총선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수진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동작의 나경원은 이수진이 잡겠다.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총선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선은 민의의 전당 국회를 국회마비, 국정발목, 정치혐오, 민생후퇴로 만든 전국의 나경원들을 잡는 선거”라며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어 국민에게 박수 받는 국회,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 후보는 “19년 동안 판사라는 직업을 사랑했지만, 법이 약자를 외면하는 것을 보고 영입 제안을 무겁게 수락했다”며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위대한 과정이며, 국회는 국민의 삶을 구하는 마지막 보루”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에 민주당 바람이 불어도 유일하게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지 못한 동작을에서 당원들의 승리에 대한 염원으로 동작원팀을 완성했다”며 “12년 동안 기다려온 기회, 12년 동안 아껴두신 기회를 이번에는 저 이수진에게 주시면 남은 삶을 동작에 바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동작을 돌보겠다”며 “청년을 지원하는 동작, 고등학교를 유치해 교육하기 좋은 동작, 사통팔달 동작, 노년이 행복한 동작, 품격있는 동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런 동작을 만들 수 있는 힘 있는 여당후보, 살아온 삶이 다른 이수진에게 미래를 맡겨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마선언식에는 이웃한 동작갑 지역구의 김병기 의원과 동작을 지역의 시·구의원 전원, 박광온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 최재성 의원 등 중진 의원들, 그리고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함께 자리해 동작을 발전시킬 진짜 후보 이수진을 지지해 주실 것을 국민께 호소했다.

한편 이수진 후보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이겨내고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에 응시해 판사로 임용된 주인공이다.

19년 동안 판사로 재직하며 법의 이름으로 약자를 지키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온 이 후보는 양승태 대법원 당시 사법개혁에 앞장서면서 불이익을 당하는 등 사법농단의 피해자 중 한 사람이다.

이 후보는 출마선언 후 흑석동을 찾아 도시락 배달 봉사에 나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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