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 대한민국
세계가 주목한 ‘코로나19 대응 모범국가’ 대한민국
  • 김경탁
  • 승인 2020.03.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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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대위 최지은 국제대변인, 주요 외신 평가 발췌 브리핑
봉쇄 없이도 증가세 꾸준히 줄면서 확진자 수 세계 2→4위 하락
“의료진과 방역주체들 헌신 그리고 시민들의 연대가 만든 결과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확산사태와 관련해  11일(현지시간)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봉쇄 없이도 확진자 증가세가 꾸준히 줄어, 확진자 수가 세계 2위에서 4위로 내려오면서 전 세계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모범사례로 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최지은 국제대변인은 12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11일자 하루 동안 세계 여러나라 언론들이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평가한 내용을 간추려 소개했다.

우선, 미국 ABC뉴스는 미국 코로나 청문회에서 미국이 2달간 실시한 코로나 19 검사를 한국은 단 하루에 해낸다고 하며 현 미국 행정부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ABC뉴스는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상황이 중국과 함께 개선되고 있으며, 이에 여행제한 조치를 해제할 가능성을 밝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민주주의 국가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음을 한국이 증명했다며, 우리나라의 코로나 대응책에 높이 평가했다.

WP는 대중교육·투명성 제고·시민사회 참여에 집중된 한국 정부의 정책을 강제성 높은 통제로 확산 억제에 성공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면서 대규모 검사로 인해 확진자는 급속히 늘었지만 치사율은 겨우 0.71%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시민사회가 코로나19 대응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도 도시봉쇄 없이 코로나19 대응에 성공적인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방역 모델이 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AFP통신도 한국은 한때 코로나19 사례가 폭증해 확진자 수가 중국 다음으로 많았으나 감염률이 크게 낮아지고 있으며, 대규모 검사와 초기 감염자 치료를 통해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치사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지은 국제대변인은 “이와 같이, 대한민국은 전 세계 의료선진국으로서 높은 위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의료진과 방역주체들의 헌신, 시민들의 연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이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있는 각 지역 현장의 담당자들과 더불어,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국민들께도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더불어민주당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든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대하며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으로 브리핑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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