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세종갑에 홍성국 전략공천…서울 강남병에 김한규
민주, 세종갑에 홍성국 전략공천…서울 강남병에 김한규
  • 뉴스팀
  • 승인 2020.03.1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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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낸 김한규 변호사가 4·15 총선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 강남병 지역에 전략공천을 받았다.

'금융가 샐러리맨 신화'로 민주당에 영입된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세종갑에 전략공천됐다.

이근형 당 전략기획위원장은 11일 오전 최고위원회 이후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변호사는 올해 46세(1974년생)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연수원 31기)을 거쳐 국내 최대로펌인 '김앤장'에서 근무했다. 김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서 경기 부천소사 지역 경선에 나섰다가 자진 사퇴한 바 있다.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세종에서 분구가 된 세종갑 지역에 공천된 홍 전 사장은 한국 1세대 증권맨 출신으로, 공채 평사원에서 시작해 증권사 사장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세종을은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 전 국무총리 공보수석, 이영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변호사 등 3인 경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기로 했다.

이 위원장은 당 영입인재 중 아직 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비례대표 후보로 지원하지 않은 최기일 건국대 방위사업학과 겸임교수와 조동인 미텔슈탄트 대표에 대해서는 "모두다 이번 선거에 출마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향후 다른 형태로 당이나 정부에서 역할을 하는 쪽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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