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4:32 (수)
[Q&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오해와 진실
[Q&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오해와 진실
  • 김경탁
  • 승인 2020.01.31 1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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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환자 다녀간 장소 피하기보다 ‘손씻기’가 더 확실한 예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3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오해와 진실’이라는 자료를 배포했다.

1.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0만 명을 넘었다?

○ 중국에서는 29일 자정 기준으로 7711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총 8만8693명의 밀접접촉자 중 모니터링 완료자를 제외하고 8만1947명을 의학적 관찰 중이며, 의심환자는 1만2167명입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 총 감염자 수는 18개국에서 7810명입니다.


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치사율은 15%?

○ 신종 코로나이러스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아직 없습니다.

○ 현재(1.30일 12시 기준)까지 총 781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170명이 사망했고, 사망은 모두 중국에서만 발생했습니다. 중국 기준으로 7711명 발생, 170명 사망으로 치명률은 2.2%로 확인되며, 치명률은 유행 정도와 그 나라의 의료 수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사람이 아니면 검사를 못 받는다?

○ 최근 중국을 다녀온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사례정의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게 됩니다.

○ 현재 민간 의료기관에서 사용 가능한 상용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이 없어, 질병관리본부와 18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만 신고된 환자들을 중심으로 검사 진행 중입니다.

* (의사환자) 중국 후베이성(우한시 포함)을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또는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확진 환자의 증상발생 기간 중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후 14일 이내에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나타난 자

* (조사대상 유증상자)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폐렴이 나타난 자


4. 김치를 먹으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안 걸린다?

○ 김치를 먹는다고 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좋은 예방법은 손씻기입니다.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손을 통해 눈, 코, 입 등 점막으로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리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5. 중국산 김치를 먹거나, 중국에서 택배를 받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이 호흡기나 점막을 통해 들어가야 감염이 가능합니다. 제조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됐더라도 중국에서부터 제조 및 운송 과정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안에서 바이러스가 생존할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6. 확진환자가 다녀간 장소(의료기관, 식당 등)는 소독 후에는 안전한가?

○ 확진환자가 다녀간 기관에 대해서는 보건소가 메르스 대응에 준해 환경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독이 완료된 기관은 안전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 일반 국민들도 손씻기 철저,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병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하고,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제한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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