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의겸 후보적격 판단 2월 3일 결정
민주당, 김의겸 후보적격 판단 2월 3일 결정
  • 김경탁
  • 승인 2020.01.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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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검증위, ‘계속 심사’ 판정…이낙연 전 총리는 ‘적격’ 판정
브리핑하는 진성준 간사와 이경 상근부대변인
브리핑하는 진성준 간사와 이경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28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4·15 총선 예비후보 적격 판단을 다음 회의 때인 오는 2월 3일 내리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진성준 검증위 간사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김의겸 전 대변인은 ‘계속 심사’를, 서울 종로 출마가 공식화된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대해서는 ‘적격’ 판정을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성준 간사는 “오늘 15차 회의에서 1∼4차 공모 신청자 중 결론 나지 않은 계속심사자 9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며 “이 전 총리는 1∼4차 공모 신청자는 아니지만 당의 권고로 종로 출마가 확정됐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심사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진 간사는 이어서 “적격은 이낙연 전 총리를 포함해 3명, 부적격 판정자는 2명, 정밀심사를 공천관리위에 요청하기로 한 후보가 2명이었고, 2명에 대해선 계속심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진 간사는 김 전 대변인이 ‘계속 심사’ 대상으로 남은 것에 대해 “그간 검증위 산하 현장조사소위가 현장 실사도 나가고 신청자를 직접 대면해 설명을 듣고 주변 관계인에 대한 직접 조사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로 확인할 사안이 오늘 다시 발생해 현장조사소위가 이에 대해 조사해 다음 회의에 보고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다시 논의키로 했다”며 “다음 회의는 오는 2월 3일 열릴 예정이고, 이 회의가 검증위의 마지막 회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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