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호르무즈 파병)외교당국 간 구체적 사항은 언급할 수 없다"
외교부 "(호르무즈 파병)외교당국 간 구체적 사항은 언급할 수 없다"
  • 조시현
  • 승인 2020.01.21 15: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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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정례브리핑..."파병 결정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과 아무 상관이 없어"
국방부, 청해부대 작전 범위 넓혀 호르무즈 해협 파병하기로 결정

외교부는 21일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적으로 파병한 것에 대한 이란의 반응과 관련해 “외교당국 간 구체적 사항에 대해선 밝혀드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을 해왔고 소통하고 있다는 것이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이날 국방부는 소말리아 아덴만 일대에 주둔하고 있는 청해부대의 작전 범위를 넓혀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파병과 관련한 미국, 이란과의 사전 협의에 대해 “미 국방부는 우리가 했고, 이란에 대해선 외교부가 설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양국의 반응에 대해 “미국은 한국의 결정을 기대하고 환영한다고 했고, 이란도 기본적으로 같은 입장인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철 대변인은 이번 파병 결정이 한미방위비 분담 협상이나 남북협력 추진 구상과 연계돼 있느냐는 질의에는 “명백하게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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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2020-01-21 16:08:27
뭘 어떻게 해야 미국과 이란 양쪽의 합의를 얻을 수 있는지 짐작이 1도 가지 않습니다 거의 마법이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