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필리핀 띠알 화산 분화, 피해 예방 조치 취하고 있어"
외교부 "필리핀 띠알 화산 분화, 피해 예방 조치 취하고 있어"
  • 조시현
  • 승인 2020.01.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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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현재까지 우리 교민 피해 보고 없어...피해 예방 조치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

외교부는 13일 필리핀 따가이따이 따알 화산이 화산재 분화 활동을 시작한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고, 피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주필리핀대사관이 현지 관계당국과 한국인회 등을 접촉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다”며 이같이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화산폭발 상황과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하는 동시에 분화구섬 접근금지(반경 14km 이내) 안전공지 등 피해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3시35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전 4시35분)쯤 마닐라 남쪽 67km지점에 위치한 따알호수 내 유명 관광지인 따알 화산섬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화산이 폭발했다.

이에 필리핀 지진화산연구소는 오후 7시시30분(8시30분)쯤 화산섬 전역에 진입을 금지하고, 화산 경보수준을 3단계위험수준의 분화 가능성 증가에서 4단계(위험수준 분화 임박)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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