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세계적 록 밴드 U2 보컬 '보노' 만난다
문재인 대통령, 세계적 록 밴드 U2 보컬 '보노' 만난다
  • 조시현
  • 승인 2019.12.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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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보노, 밴드 결성 43년 만에 8일 내한공연...9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만남 예정
정치·사회적 현안에 꾸준히 목소리 냈으며, 평화에 관심 많아...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올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9일 청와대에서 세계적인 록 밴드 ‘U2’의 보컬이자 사회운동가인 보노를 만난다.

청와대는 5일 문 대통령의 이같은 일정에 대해 밝혔다.
   
U2는 8일 오후 열리는 ‘조슈아 트리 투어 2019’ 서울 공연을 위해 밴드 결성 43년 만에 내한한다.

U2는 197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결성된 뒤 전 세계에서 1억8천만여 장 앨범 판매고를 올리고, 그래미 수상 총 22회 등 세계적인 밴드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다양한 정치·사회적 현안에 목소리를 내는 것을 주저하지 않아 팝계 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리더인 보노는 빈곤과 질병 종식을 위한 기구인 ‘원(ONE)’을 공동 설립하고 빈곤 퇴치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동족 간 유혈분쟁을 겪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평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으며, 한반도 문제에도 큰 관심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이번 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은 13일에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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