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하루 연차...국내·외 현안들 구상할 듯
문재인 대통령, 하루 연차...국내·외 현안들 구상할 듯
  • 조시현
  • 승인 2019.11.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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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간 '한-아세안' 일정 소화...국무총리 등 인선, 한반도 상황, 日 수출규제 대응 등 구상
21일 중 5일 사용해 남은 연차 16일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하루 연차휴가를 내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한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최근 3박4일간 ‘한-아세안’ 일정 등을 소화한 후 이날 하루 공식 일정 없이 몸과 마음을 추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25일부터 부산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진행했으며 27일 오후 청와대로 복귀한 후에도 베트남·말레이시아 정상과 연속으로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휴식에 들어가더라도 문 대통령은 국무총리·법무부 장관 등 국무위원 인선과 일본 수출규제 대응 문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및 금강산 관광시설 철거 문제 등 한반도 상황을 포함한 여러 국내·외 현안들에 대해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연차를 사용하면서 남은 연차는 총 16일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5월24일 오전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마을을 방문해 모내기를 한 후, 같은 날 오후 반차(0.5)를 낸 뒤 경남 양산 사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또 6박8일간의 북유럽 3개국(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 순방을 마치고 6월17일 하루 연차를 낸 적이 있다. 이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및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일정 직후인 7월1일 연차를 썼다.

아울러 8월16일 하루 연차를 소진해 당시 노환으로 몸이 좋지 않던 모친을 뵈었고, 지난 9월27일 오후 반차를 사용해 미국 방문 일정으로 인한 여독을 풀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연차 하루까지 총 21일 연차 중 5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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