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욱 교수 "봉사활동 관련 자료열람 요청, 동양대가 묵살해"
장경욱 교수 "봉사활동 관련 자료열람 요청, 동양대가 묵살해"
  • 조시현
  • 승인 2019.11.22 17: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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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재판 핵심적 증거 동양대가 없앴거나 은폐할 가능성 있어
진중권 교수 "어휴, 저 민폐덩어리들"이라고 댓글 달아 조국 전 장관 지지자들 저격
"난, 오늘 페이스북 닫습니다...J교수, 당신이 싼 똥이니까 당신이 치우세요"라고 댓글

장경욱 동양대 교수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학교에 여러 번 자료열람을 요청하였으나 무산되었다”고 폭로했다.

장 교수는 이날 저녁 페북 글을 통해 “진 교수님 관련 올려야 할 것은 오컴의 면도날(봉사 활동)부분이 남았으니 그걸 올리고 진 교수님과의 쟁점은 종결하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저는 이 처사(열람 신청 무산)에 대해 심히 분노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한 것이 학교인데 피의자에게 불리한 자료는 언론에 넘겨주면서 무죄를 증명할 기회는 막는 처사에 대한 분노이다. 진 교수님이 도와주시길 진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표창장에 기재되어 현재 쟁점이 되는 기간은 2011년 12월부터 2013년 8월까지인 것 같다”며 “조 양의 봉사와 관련해여 쟁점이 될 프로그램은 청소년인문학영재과정 중 ‘영어에세이쓰기’ 과정이며 이 기간에 총 3회 개설되었다(제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고 설명했다.

그는 “1기는 2011년 말 겨울방학, 2기는 2012년 1학기, 3기는 2012년 여름방학”이라며 “그러나 진 교수님과 동양대진상조사단은 여름방학에 개설한 3기 과정이 신청자 미달로 폐강이 되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 양이 여름방학에 와서 봉사했다는 조국 당시 후보자의 해명도 허위고, PD수첩에 나온 바 그 당시에 봤다고 하는 두 명의 목격자도 허위주장이거나 착각한 게 된다”며 “저도 뉴스공장 인터뷰 때는 몰랐던 사실”이라고 전했다.

장 교수는 “그러나 학교진상조사단과 진 교수님이 모르는 사실이 있다”며 “그 여름에는 어학원이 주관한 영어에세이쓰기 과목은 폐강 되었지만, 다른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2개 예정되었는데 그 중 1개는 운영된 것을 확인했고, 다른 하나는 아직 확인 못했다”며 “학교에 여러 번 자료열람을 요청하였으나 무산되었다”고 폭로했다.

장 교수의 말에 의하면 동양대 측이 자료를 없앴거나 은폐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정경심 교수의 재판에 핵심적인 증거를 동양대 측이 내놓지 않는다는 얘기다.

한편 진중권 교수는 장 교수의 페북에 댓글을 달아 “방금 동양대 강모 교수에게 전화를 받았는데, 이 분을 내가 말한 ‘K교수’로 특정해서 사진까지 올리고 자기들끼리 조리돌림하는 모양”이라며 “아예 글자도 못 읽나 봅니다”라고 조국 전 장관 지지자들을 비판했다.

진 교수는 “장경욱 교수가 K교수를 분명히 ‘미술교수’라고 얘기했건만, 왜 애먼 영문학 교수를 건드리지”라며 “그리고 이 분은 정경심 교수한테 그런 일로 부탁 전화 받을 만큼 친하지도 않다”고 했다.

이어 “아니, 무엇보다도 K교수는 여자가 아니다”며 “그리고 남자 K교수도 심성이 여린 분이다. 제발 좀 내버려두세요. 어휴, 저 민폐덩어리들”이라며 조 전 장관 지지자들을 저격했다.

진 교수는 “J교수, 당신이 싼 똥이니까 당신이 치우세요”라며 “난, 오늘 페이스북 닫습니다. 그러니 당신이 홍보해 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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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2019-11-23 10:31:08
진씨 당신의 속은 하나만 봐도 안다 거짓투성인 최성해의 대한 말은 없네?! 왜 박사 학위없는 당신을 교수 시켜주니까 머리카락뽑아 짚신 삼어주게? 인간아 그렇게 살지 말어 너같은 놈은 평생가야 조국같은 친구 못 얻는다! 이 자한당스러운 늠! 뱀 같은 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