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분위기 붐 업...부산행
김정숙 여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분위기 붐 업...부산행
  • 조시현
  • 승인 2019.11.22 16: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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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컨테스트 아세안의 맛’ 행사 참석...참가자들과 오찬하며 격려 및 환담 나눠
김 여사 “요리로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알 수 있다”
캄보디아팀으로 콘테스트 참여 '화합상' 수상...부상으로 받은 항공권 미얀마 유학생에게 양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부산에서 열린 아세안 음식 경연대회에 함께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부산진구 전포동 놀이마루를 찾아 ‘푸드 컨테스트 아세안의 맛’에 참석했다.

이날 김 여사의 부산 방문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현장 분위기를 직접 끌어올리고자 위함이다.

행사장에 도착한 김 여사는 미리 준비한 쿠폰을 이용해 브루나이 부스에서 닭고기와 밥을 섞은 메뉴인 ‘나시카톡’을, 미얀마 부스에서 쌀국수인 ‘비빔샨뉴들’을 구매했다.

이 후 김 여사는 10개국 부스를 돌며 셰프들과 인사를 마친 김 여사는 별도로 마련된 오찬 장소로 이동해 요리 경연 대회 참가자들과 오찬하며 환담했다.

김 여사는 “요리로 그 나라의 음식과 문화를 알 수 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먹을거리로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찬 후 김 여사는 각 나라의 대표 한 명과 부산시민을 포함해 3인이 한 팀이 돼 겨루는 대회에서 캄보디아 팀에 합류해 즉석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경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음식을 통해서 우정을 나누는 기회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여러 분들이 즐겨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연이 끝난 후 김 여사가 속한 캄보디아 팀은 ‘화합상’과 함께 해외 항공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캄보디아 팀은 해외 항공권을 미얀마 유학생에게 양보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5일부터 아세안 현지에서 유명한 요리사들을 초청해 부산 시내 거리에서 ‘푸드 스트리트’ 행사를 열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분위기를 붐업해오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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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on 2019-11-23 21:49:37
여사님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