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조국수호” 23일부터 다시 대검찰청 앞으로
“끝까지 조국수호” 23일부터 다시 대검찰청 앞으로
  • 김경탁
  • 승인 2019.11.20 19:2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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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장소 신고 선점해왔던 개국본, 포기 누적…개최 의사 안밝혀

매주 토요일 서초동에 모여 “조국수호 검찰개혁”을 외치고 있는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23일부터 맨 처음 집회가 시작했던 장소인 대검찰청 앞(서초역 7번 출구에서 나와 대검찰청 건물 맞은편 방향)으로 이동한다.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는 2기 집행부가 주최했던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 3기 집행부로 넘어온 9일과 16일 집회는 교대역 10번 출구를 중심으로 진행된 바 있다.

3기 집행부인 ‘끝까지 검찰개혁’ 다음카페(바로가기) 측은 20일 공지사항을 통해 “집회장소가 변경되었다”며, “갑작스럽게 지난 9일 집회를 하게 되면서부터 계속 (경찰 측과) 조율을 하고 있다고 지난 공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드디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약칭 집시법)상 선순위 우선권이 있어 그간 타 단체의 선순위 집회신고로 대검 앞 집회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 ‘타 단체’가 이날 현재까지 개최의사를 밝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타 단체’란 서초동 집회의 1기 주최측이었던 ‘검찰개혁·사법개혁 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개싸움국민운동본부, 약칭 개국본)이다.
관련기사 : 19일도 서초동…“우리가 조국이다! 검찰이 범인이다”

주최 측은 △선 신고한 타 단체가 현재까지 개최의사를 밝히지 않고, 그간 집회포기 누적으로 집회 개최 불확실 △지속된 집회로 주변 상가 등 불만과 주변 소음 민원증가 △그간 서초시민달빛집회 참석자들의 일반 시민 배려 및 공공질서 준수로 신뢰 확보 등이 장소를 확보할 수 있게 된 이유이다.

주최 측은 “그동안에도 계속 대검찰청 앞으로 가기위해 노력해놨으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상황상 긴급하게 장소변경이 어려웠다”며 “다행히 이번주는 사전작업(무대장비/업체계약변경 등)이 원활히 이루어져 장소변경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23일 열리는 서초동 촛불문화제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사전행사, 6시부터 8시까지 본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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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멜로 2019-11-23 06:04:30
응원합니다

정유나 2019-11-21 15:47:42
응원합니다!^^

찮은 2019-11-21 14:58:30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대검찰청 앞에서 하는군요. 이번주도 많이들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박혜순 2019-11-21 01:37:52
정말 팩첵하고 기사쓰신 것 맞습니까?
언론사라면서요?
뉴비씨 주관 집회도 아니고 이럴 땐 고기 좀 구웁시다. 집회가 쭉 이어지기를 바라는 입장은 알겠는데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 판단을 하면서 고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곽은영 2019-11-20 22:52:40
이거 팩트체크 다시 해 주십시오. 지금 돌아다니는 말들 보면 대검 앞에 끝까지 검찰개혁(김유난)도 2순위로 신고를 해두고도 계속 교대에서 한거라는데. 3순위가 나타나니 대감 앞으로 다시 옮긴 모양새가 됩니다. 김경탁기자님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김윤정 2019-11-20 20:09:26
뉴비씨 항상 고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