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검찰 비공개 출석
조국 전 장관, 검찰 비공개 출석
  • 조시현
  • 승인 2019.11.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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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사전 공개 안됐다는데도 취재진과 지지자들 몰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 지난 8월 27일 강제수사가 시작된 지 79일, 장관직 사퇴 한 달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비공개 소환했다. 

검찰은 이날 조 전 장관에 대해 아내 정경심 교수의 입시부정, 사모펀드 비리 등 주요 혐의에 대한 공모 여부를 집중 조사할 전망이다.

조 전 장관의 소환일정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날 오전 이른 시간부터 서울중앙지검 앞에는 많은 취재진과 조 전 장관의 지지자들이 몰렸다.

취재진들의 예상과 달리 조 전 장관은 이날 다른 통로를 이용해 검찰에 출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취재진들은 철수하기 시작했다. 아울러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이른 아침부터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각 언론사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조국 전 장관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조국 장관은 지하 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올라갔다고 한다. 사진=조시현 기자
이른 아침부터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에 각 언론사 취재진들이 진을 치고 조국 전 장관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조국 장관은 지하 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올라갔다고 한다. 사진=조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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