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깨끗·안전·효율적 에너지전환 흔들림 없이 추진”
산업부 “깨끗·안전·효율적 에너지전환 흔들림 없이 추진”
  • 김경탁
  • 승인 2019.11.12 18:1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한국에너지대상’ 개최…산업훈장 3점 등 총 129명에 유공자 시상
빌딩자동제어 시스템 국산화한 문성주 ㈜나라컨트롤 대표 동탑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내년에도 기업, 지자체, 국민들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에너지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그 과정마다 여론수렴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산업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 유공자와 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효율대상(′75년~)과 한국신재생에너지대상(′07년~)을 통합하여 에너지 부문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41번째를 맞이한 올해는 총 129명이 ‘에너지효율향상’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상을 수상했다.
※산업훈장 3점, 산업포장 4점, 대통령표창 10점, 국무총리표창 13점, 산업부 장관표창 85점, 산업부 장관상장 14점.

이날 시상 내역중 최고상인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빌딩 자동제어 시스템 국산화를 성공하여 지난 35년간 약 4,000여개 현장에 적용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개발·보급에 노력한 문성주 ㈜나라컨트롤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이어 철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로 1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06년)했으며, 국내 기업 중 베트남에 최대 규모(70MW)로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노력으로 김범헌 ㈜한라이앤씨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석탑산업훈장은 세계 최초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연계규격을 마련하는 등 건축물 에너지 효율향상 기반조성에 노력한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에게 수여됐다.

이와 함께 산업포장은 김정기 동서식품㈜ 창원공장장, 안진형 현대에너지솔루션㈜ 연구소장, 송영철 ㈜에이치에스쏠라에너지 대표이사, 조일래 ㈜한주 총괄본부장 4명이 수상했다.

한편 우리나라의 에너지 전환은 지난 2년간 설치한 태양광이 역대 누적 설비량의 1/3이 될 만큼 크게 증가하고, 금년 상반기 태양광 셀 수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85%가 증가할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재생에너지 총회’에서는 국제 재생에너지 기구(IRENA)가 우리나라를 ‘글로벌 에너지전환의 핵심 국가’(“Korea has played a key role in advancing global energy transformation.”)로 평가하는 등 우리의 노력과 성과를 세계도 인정하고 있다.

정승일 산업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런 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정부는 내년에도 기업, 지자체, 국민들과 합심해 깨끗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에너지전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고, 에너지전환을 향한 과정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뭐여 2019-11-13 11:18:54
핵피아가 죽어가네요 잘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