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문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태국 방문
  • 김경탁
  • 승인 2019.11.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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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정…회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갈라 만찬 참석, 3주 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만남 기약
3일 오전 서울공항 출발 행사
3일 오전 서울공항 출발 행사
3일 방콕 공항 도착 행사
3일 방콕 공항 도착 행사

문재인 대통령은 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찾았다. 문 대통령은 4일 오전 아세안+3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발전 관련 특별 오찬,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등의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방콕 돈무앙 군공항에는 태국 주린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 부부와 의전부국장, 이욱헌 주태국 대사 부부, 임성남 주아세안대사가 영접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태국 측 인사와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이날 저녁 문재인 대통령은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태국 쁘라윳 총리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갈라만찬 기념촬영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갈라만찬 기념촬영

갈라 만찬에는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및 배우자들이 모두 함께 자리했으며, 주최국인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쌀 문화, 아세안 문화의 다양성, 아세안 문명 등 3부로 구성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각국 정상 및 배우자들은 태국이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에 맞춰 재활용 플라스틱과 태국 비단을 혼방해 만든 넥타이, 스카프, 숄을 착용하고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마하티르 말레이시아 총리, 캄보디아 훈센 총리,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등 아세안 정상들을 비롯해 모디 인도 총리와 자유롭게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아베 일본 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3주 앞으로 다가온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정상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부산에서의 만남을 기약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를 통해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주요 현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다시 한번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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