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車·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될 나노 신소재 개발 나선다
미래 車·디스플레이 등에 사용될 나노 신소재 개발 나선다
  • 김경탁
  • 승인 2019.10.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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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나노융합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 예타 조사 최종 통과
2021~25년 총 1781억5천만원(국비 1243억6천만원원) 규모 투입
유망 신산업분야에서 첨단 신소재 개발해 미래 산업 선제적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나노융합 혁신제품 기술개발’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1781억5천만원(국비 1243억6천먼원) 규모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나노기술은 특정 물질을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 크기에서 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크기가 한없이 작아지면 물질의 성질이 변하게 되는 특징을 활용하여 기존 소재가 갖는 한계를 극복시켜 줄 수 있다. 

나노융합산업 활성화 및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의 일환인 기획된 ‘나노융합 혁신제품 기술개발사업’은 과제지정형과 자유공모형 두 가지 유형에서 총 9개 전략과제를 선정해 수요맞춤형 나노융합 부품·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완제품 분야에 적용하여 산업전반으로 확산시킬 예정이다.

9개 과제는 (미래차) ① 방열/전자파 차폐부품 ② 이용 편의성 향상한 내/외장재 ③ 고성능 모터 (디스플레이) ④ 퀀텀닷-OLED 초고색 재현 디스플레이 ⑤ 3차원 자유 곡면형 투명전극 (에너지) ⑥ 고성능 연료전지 ⑦ 오래 쓰는 이차전지 ⑧ 반영구적 건물용 정화 필터 (바이오) ⑨ 몸에 붙이는 초고감도 바이오 진단기 등이다.

산업부는 2020년부터 세부사업 기획, 나노기술의 다양한 산업분야로의 공급·확산을 위한 수요와 공급기업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2021년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강경성 소재부품산업 정책관은 “동 사업을 통해 나노기술을 활용한 나노 백금촉매, 나노 자성소재 등 신소재·부품을 개발하여, 소재 국산화를 앞당기고, 미래 신산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9개 전략과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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