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국가안보실장, GISOMIA 종료 선언 후 존 볼턴과 통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GISOMIA 종료 선언 후 존 볼턴과 통화
  • 조시현
  • 승인 2019.08.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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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 춘추관 브리핑..."볼턴 美 백악관 보좌관 유감 표명 언론 보도 사실과 다르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22일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 선언 직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한미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부 언론이 ‘볼턴 보좌관이 정 실장에게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한 유감을 강하게 표시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고 대변인은 “통화는 있었지만 유감 표명은 분명히 사실이 아니다”며 “한미일 3국의 공조 유지 방안에 대해 협의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미국 국무부가 한국의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두고 ‘한일 양국의 문제 해결을 위해 생산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독도가 누구의 땅인가”라고 반문한 뒤 “누구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 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훈련은 우리의 정례적 훈련이며, 국가의 주권이나 안위를 보호하기 위해 하는 행위가 쉽게 얘기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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