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일본대사 초치...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항의
외교부, 주한일본대사 초치...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항의
  • 조시현
  • 승인 2019.08.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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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제1차관, 나기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 외교부로 불러 엄중 항의

외교부는 28일 나기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한 데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나가미네 대사를 초치해 유감을 표명하고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나가미네 대사는 청사로 들어서면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조치 강행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일본은 이날 0시부터 수출 관리상 우대 대상인 그룹A(백색국가)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개정 수출무역 관리령을 시행했다.

이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그간 일본 측에 여러 차례 백색국가 배제 조치 철회를 요구해 왔지만, 일본 정부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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