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청문회 법적 일정 넘어간데 깊은 유감”
靑 “청문회 법적 일정 넘어간데 깊은 유감”
  • 김경탁
  • 승인 2019.08.27 17: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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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법무부 장관으로서 충분한 검증 이루어지기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이 9월 2일부터 3일까지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청와대는 국회가 법적 일정을 지키지 못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조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27일 브리핑에서 “국회에서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관련해서 9월2일과 3일 양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며, “청문회를 열어야 하는 법적 일정은 8월30일까지였다”고 지적하고 이렇게 말했다.

고민정 대변인은 “그동안 청와대에서는 계속해서 8월30일까지 청문회를 열어줄 것을 요청 드린 바가 있었다”며, “그 부분을 확대 해석해도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하는 날짜는 9월2일까지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그마저도 지켜지지 않고, 이렇게 3일까지 넘어간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한 고 대변인은 “모두의 약속으로 정해져 있는 이 규정이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지켜지지 않는 부분은 분명 바뀌어야 될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고 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 진통 끝에 인사청문회 날짜가 정해졌다”면서 “아무쪼록 이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업무 능력과 정책 비전에 대해서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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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9-08-28 08:48:49
청와대만 유감표명했네. 근데 나는 9월 청문회 못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