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상황 예의주시...군사적 대비태세 완비해 나가겠다"
통일부 "北 상황 예의주시...군사적 대비태세 완비해 나가겠다"
  • 조시현
  • 승인 2019.08.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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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대변인 정례브리핑..."남북관계, 북미 관계 진전 선순환되도록 차분하게 대응"

통일부는 26일 북한의 계속된 무력시위에 대해 “북한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군사적 대비태세를 관계기관과 함께 완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5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통해서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남·북·미 정상 간 합의한 한반도의 안전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조속히 북·미 간 협상에 나오도록 국제사회와 외교적인 노력을 함께 진행해 나가고 또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남북관계 발전과 또 북·미 관계의 진전이 선순환되도록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훈련을 빌미로 대남 비난을 해오던 북한은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이 끝난 후인 지난 24일에도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쏘아 올렸다.

또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과 외무성 국장 명의 담화 등을 통해 대남 비난을 이어오고 있다.

다만 북한은 매체 외에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등 남북 대화채널을 통한 공식 항의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변인은 “북한이 별도의 채널을 통해 그 부분에 대해서 따로 조치를 취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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