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타지키스탄 진출 우리 기업 5년간 면세 혜택"
이낙연 총리 "타지키스탄 진출 우리 기업 5년간 면세 혜택"
  • 조시현
  • 승인 2019.07.17 10:1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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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회담
라흐몬 대통령 "광물·바이오·미용·에너지·수자원·섬유·농업·금융·관광 등 한국 기업 합작 희망"

중앙·서남아시아 4개국을 순방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현지시간) “타지키스탄에 진출하는 기업에는 5년 면세 혜택을 주겠다고 공언(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을 만나 “(라흐몬 대통령이) 광물·바이오·미용·에너지·수자원·섬유·농업·금융·관광 등에서 한국 기업과의 합작을 희망(한다)”며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SNS에 글을 올려 전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1994년 당선 이래 25년간 대통령직을 수행 중이며, 한국에는 2005년, 2015년 방한한 바 있다.

전날(15일) 타지키스탄에 도착한 이 총리는 코히르 라술조다 총리 회담 및 공동기자회견,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69억원 규모 로밋 지역 전력망 구축사업 사업 보고회를 통해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점검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총리는 "라술조다 총리와의 회담에서 타지키스탄의 희토류 등 광물자원, 약초 등 천연자원의 개발 가공 수출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협력하는 등 경제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의견을 일치했다"며 "로밋 지역민 등 1만5000명이 전기를 이용하도록 돕는 KOICA의 전력망 확충사업을 설명듣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이 총리는 17일 세번째 순방국인 키르기스스탄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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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미 2019-07-18 10:34:50
총리님 잘 다녀오십시요, 오실때 까까나 비단구두 안사오셔도 되니까 ,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