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정부는 집행 준비 끝, 국회 추경안 심의 서둘러달라"
이낙연 총리 "정부는 집행 준비 끝, 국회 추경안 심의 서둘러달라"
  • 조시현
  • 승인 2019.07.12 11: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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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인사말..."이번 추경 하나하나가 절박한 수요 반영한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지체 없이 집행할 준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이날 추경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인사말에서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6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가 조속히 심의·의결해주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부품 소재 지원사업 예산이 추가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이번 추경은 하나하나가 절박한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며 거듭 조속한 심의를 촉구했다.

이 총리는 “제가 내일부터 8박 10일간 방글라데시 등 4개국을 방문한다”며 “공교롭게도 해외 순방과 예결위 심사 시기가 일치돼 몹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 방문을 미리 알리지 않았느냐는 꾸지람이 있었는데 달게 받겠다”며 “국회법상 국회는 짝수달에 열려 불가피한 외국 방문은 늘 홀수달로 맞춰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저는 원내대표단이 국회 일정을 협의할 때 순방 일정을 미리 알려드렸다는 점을 양해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총리는 “추경안 심사와 관련해 저를 포함한 국무위원들의 국회 출석 문제가 제기된 것을 몹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무위원들이 다른 일정보다 예결위 참석을 중시하도록 다시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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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2019-07-12 13:53:29
추경안 꼭좀 통과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역일자리 / 강원도 산불 / 제조업 지원등이 포함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