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시각장애인용 자료 발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시각장애인용 자료 발간
  • 김경탁
  • 승인 2019.06.20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지부, 아동‧노인 등 생애주기‧대상별 전자책(e-book)도 제작

출생부터 노후까지 한 사람의 삶에 필요한 복지를 한권에 담은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서가 지난 5월 개정 발간된 바 있는데, 이 책이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DAISY, Digital Accessible Information System)로 제작·배포됐다.

DAISY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제 디지털문서 규격인 디지털접근정보시스템으로 목차를 구분 변환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일로, 보건복지부는 시각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함께 이 자료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료는 사회보장위원회(http://www.ssc.go.kr) 및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와국립장애인도서관(http://nlid.nl.go.kr) 및 국가대체자료공유시스템(http://dream.nl.go.kr)을 통해 직접 내려 받을 수 있다.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텍스트 데이지) 제공화면
시각장애인용 음성자료(텍스트 데이지) 제공화면

이 자료에는 국민이 처한 상황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했고, 생애주기별․대상특성별․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복지부는 온라인상에서 생애주기·대상별(임신·출산·영유아, 아동·청년, 노령층, 장애인) 정책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전자책(e-book)」도 제작해 배포했다.

전자책은 사회보장위원회(http://www.ssc.go.kr) 및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 복지로(http://www.bokjiro.go.kr) 등 누리집에 접속해 생애주기‧대상별로 정보를 열람하고 검색할 수 있게 했다.

2019년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책자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및 고용센터, 국민연금‧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전자책(e-book) 제공화면
전자책(e-book) 제공화면

한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이연주 정책팀장은 “장애인이 사회보장 사업에서 소외받지 않도록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자료를 제공하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사회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복지부 김문식 사회보장총괄과장은 “시각장애인이 복지서비스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매년 변경된 내용을 반영해 시각장애인용 안내서를 개정 발간할 예정”이라며 “설문조사,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 안내서가 수요자 중심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