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인천항 ASF 국경검역현장 점검
이낙연 총리, 인천항 ASF 국경검역현장 점검
  • 조시현
  • 승인 2019.06.1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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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현장 점검...국경검역 현장 재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빈틈없는 검역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경검역현장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인천항은 중국발 여객선이 가장 많이 입항하고, 입국자 중 소무역상(보따리상)의 비율이 37%로 높아 국경검역에서 중요한 장소이다.

이날 방문은 지난달 인천공항 국경검역 점검과 이달 인천 강화, 경기 양주·파주, 강원 철원 등 3차례 접경지역 방역점검에 이어 국경검역 현장을 재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빈틈없는 검역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총리는 먼저 여객터미널 1층 회의실에서 박봉균 농림축산검역본부장으로부터 ASF 국경검역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입국장 내로 이동해 입항 여행객 화물에 대한 X-ray 검사, 개장검사(일제검사), 축산관계자 소독관리 현장을 차례로 살폈다.

정부는 발생국의 불법축산물 반입과 유통을 막기 위해 공항만 X-ray 검사와 휴대화물 개장검사, 여행객 홍보 강화, 최초 적발시 과태료 500만원으로 상향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 중이다.

앞으로도 전수조사를 더욱 철저히 실시하고, 반입 금지물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경각심을 갖고 검역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총리의 현장 점검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영문 관세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찬기 인천본부세관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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