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북미관계 진전 위해 한국도 역할 다할 것"
이낙연 총리 "북미관계 진전 위해 한국도 역할 다할 것"
  • 조시현
  • 승인 2019.06.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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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략포럼 축사..."南北美, 올해안에 의미있는 진전 이루길 희망하고 있어"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일 “한반도는 지난 2년 사이에 정세의 반전과 조정을 겪어 왔지만 다행히 남북한과 미국은 대화의 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이데일리 세계전략포럼 축사를 통해 “북미 관계의 향후 진전을 위해 한국도 응분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아름다운 편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며 “남북한과 미국의 최고 지도자들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올해 안에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지금 세계는 미중 경제 충돌이라는 새로운 불확실성에 직면했다”며 “미중 양국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줄이도록 조속히 결단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많은 국가들이 그렇듯이 한국도 경제적, 외교적으로 어려운 고민을 요구받고 있다”며 “한국 정부와 기업들은 지혜롭게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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