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마지막 시신 발견될 때까지 최대한 노력"
외교부 "마지막 시신 발견될 때까지 최대한 노력"
  • 조시현
  • 승인 2019.06.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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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 정례브리핑..."유람선 인양 시작, 시신 및 유품 유실방지에 신경"

외교부는 11일(현지시간) “유람선 허블레아니 호 인양이 시작됐다. 배의 균형 유지를 통해서 시신이나 유품의 유실방지 이런 부분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강형식 외교부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마지막 시신이 발견될 때까지 최대한 노력을 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선체 인양과 실종자 수색 결과를 보고 정부 내 중대본 회의를 거쳐서 향후 수색을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해서 논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 기획관은 “침몰사고 책임규명 위한 헝가리 당국과의 사법공조 부분은 강경화 장관이 사고발생 초기에 현지에 출장을 통해 협조를 구한 바 있다”며 “헝가리 당국에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 그리고 책임자 처벌 그리고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요청을 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양작업은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선체 일부가 인양이 되고 있는데 앞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또 있을 수가 있고 또 선체의 수색도 있어서 저희들도 여러 가지 관찰하고 또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분들 귀국 이후에 저희가 각 행안부, 복지부, 관련 부처와 함께 장례 절차라든가 그런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트라우마센터 같은 곳에서도 정신적 그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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