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구조·수색 끝까지 노력해 달라"
문재인 대통령 "구조·수색 끝까지 노력해 달라"
  • 조시현
  • 승인 2019.06.0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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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현지상황 등 대면 보고 받아
文 대통령 "유가족 및 국민들 마음 위로에도 신경써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강경화 외교부장관으로부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현지 상황 등 종합적인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강 장관의 보고 후, 강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에게 "헝가리 및 그 주변국들과의 공조를 통해 구조·수색에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유가족 및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에도 신경써줄 것"을 강조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40분 청와대 여민1관 3층 소회의실에서 문 대통령에게 헝가리 유람선 사고와 관련한 업무보고를 했다.

강 장관은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달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으로서 헝가리 사고 현장에 직접 방문해 헝가리 측과 구조·수색 등 전반적 상황을 협의한 뒤 전날(2일) 귀국했다.

이날 강 장관의 보고에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과 김현종 2차장,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과 고민정 대변인 등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강 장관의 상황 보고 내내 침통한 표정으로 관련 내용을 청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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