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재집권 축하
문재인 대통령, 모디 인도 총리 재집권 축하
  • 조시현
  • 승인 2019.05.24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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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축하의 글 올려..."모디 총리 선택한 인도 국민들께 경의 표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최근 치러진 총선에서 재집권한 것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 달 가량의 선거를 무사히 치르고 승리하신 모디 총리께 축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인도 국민들은 조화롭고 온화한 리더십으로 인도의 역량을 꽃피울 지도자를 선택한 것”이라며 “모디 총리를 선택해준 인도 국민들께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인도 국빈 방문 시 모디 총리와 만났던 기억 등을 돌아보며 끈끈한 인연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모디 총리는 나와 형제 같은 사이다. 지난해 국빈 방문 때는 일정 내내 동행해줬고 지하철을 타고 함께 뉴델리의 시민들을 만났다”며 “또 지난 2월 모디 총리와 서울에서 만나 인도와 한국 간 우정을 확인했고, 오는 2030년까지 연 교역액 500억 불을 목표로 삼기로 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인도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치켜세우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아마 지구상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나라가 인도일 것이다. 13억 인구에 연 7%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우리 위성 ‘우리별3호’를 쏘아 올려줬고 달 탐사를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우주 과학에도 뛰어나다. 인도와의 우정은 우리에게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도는 모디 총리와 함께 잘 사는 인도, 아시아의 강국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며 “모디 총리는 평화를 사랑하며 인도의 미래를 위해 확고한 전망을 갖고 있다. 자신을 선택해 주신 국민들뿐만 아니라 모든 인도 국민들의 이웃이 되어주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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