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재선 축하
문재인 대통령,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 재선 축하
  • 조시현
  • 승인 2019.05.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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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靑 부대변인 서면브리핑...文 대통령 "印尼 국민들 삶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조코위 대통령의 재선 성공을 축하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후 4시부터 13분 동안 조코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갖고 이번 대선 승리는 지난 5년간 재임 중 추진했던 정책들이 좋은 성과를 내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도 조코위 대통령의 서민적이고 포용적인 리더십으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삶이 더 행복하고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코위 대통령은 양국이 앞으로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서 더욱 발전해나가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또한 인도네시아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방문한 아세안 국가이자 신남방정책을 최초로 천명한 곳이어서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시 양국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고, 조코위 대통령을 한국에서 국빈으로 맞이하는 등 양국관계가 최상의 수준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경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는 것 또한 평가했다.

앞서 인도네시아 중앙선관위는 전날(21일) 조코위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열린 대선에서 55.5%의 득표율로 승리했다고 최종 발표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2014년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후 연임에 성공했다.

‘인도네시아의 버락 오바마’로 불리는 조코위 대통령은 빈민가 출신으로 기존 정치권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변화를 외치며 친서민 행보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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