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자리의 보물창고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개최
좋은 일자리의 보물창고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개최
  • 김경탁
  • 승인 2019.05.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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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300·일자리 으뜸기업 등 90개사 참가해 530여명 구인 활동
산업부-고용부-중견련,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MOU’ 체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가 주최하고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는 「중견기업 일자리드림(Dream) 페스티벌」이 13일 코엑스에서 일자리위원회의 후원 아래개최됐다.

최근 어려운 청년 일자리 상황 해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우수한 중견기업에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고,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의 보고인 엘리트 중견기업을 소개하는 동 행사는 중견기업 전용 일자리박람회로 중견기업 90개사와 청년 취업준비생 4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월드클래스 300,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등)과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일자리 으뜸기업, 노사문화 우수기업 등) 등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530여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 36%,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 33%, 기타 31%

산자부에 따르면 참가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436억원, 평균초임은 3500만원 이상(대졸신입 기준)이며, 업종은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까지 다양하다.
* 초임 3,550만원(공기업 평균) 이상 19개사, 3,900만원(대기업 평균) 이상 8개사 참가
* 제조업 50개사(철강/기계 17, 전기/전자 12 등), 비제조업 40개사(IT/SW 8,  유통/서비스 17 등)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 사전에 매칭된 기업과 구직자가 현장에서 심층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공지능(AI) 현장매칭 시스템, 전․현직 재직자와의 1:1 직무 멘토링,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채용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AI 현장매칭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의 희망에 따른 현장면접도 병행하여 기업과 구직자가 연결될 수 있는 통로를 다양화했다.

박건수 산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견기업은 높은 성장가능성과 매력적인 근무여건을 갖춘 일자리의 보고로, 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산업부와 고용부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건수 실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중견기업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기업과 청년들이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중견기업연합회 간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MOU는 산업부, 고용부 양 부처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구직자의 낮은 인식과 구인기회 부족으로 우수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주요 협업내용은 △양 부처가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일터혁신 컨설팅사업, 월드클래스 사업 등 양 부처 주요 사업에 선정된 중견기업 상호 우대 △양 부처 구인지원 정책을 우수 중견기업에 집중 제공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및 채용인프라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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