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방러 수행단에 김영철 누락, 지켜보겠다"
통일부 "北 방러 수행단에 김영철 누락, 지켜보겠다"
  • 조시현
  • 승인 2019.04.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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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대변인 정례 브리핑..."타국 외교 수행원 선정 문제, 우리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아"

통일부는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러 수행단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빠진 부분은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 브리핑에서 “북측에서 발표한 방송 보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돼 있고, 공개된 화면이라든지 사진에도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다만 정상 간의 외교에 있어서 공식수행원 선정 문제 등은 상대 측 외교 의전 차원에서의 상대방이라든지 또 각 측에서 결정해야 될 문제”라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좀 맞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북측에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일정과 관련한 사전 통지가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없다”고 이 대변인은 답했다.

또 이 대변인은 “제4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실무협의 진행 사항 등에 대해서는 새롭게 말씀드릴 사항이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산가족 화상상봉 진행 사항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진행이 완료가 되는 대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이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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