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최저임금·탄력근로제 법안 국회에서 통과시켜달라"
文 대통령 "최저임금·탄력근로제 법안 국회에서 통과시켜달라"
  • 조시현
  • 승인 2019.04.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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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靑 국민소통수석 서면 브리핑..."與野 합의 안되면 중앙亞 순방 후 여야정 협의체 가동"
중앙亞 3개국 순방 출국장에서 배웅 나온 이해찬 민주당 대표·홍영표 원내대표에게 당부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탄력근로제 개선 관련 법안을 꼭 국회에서 통과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배웅을 위해 서울공항에 나온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전했다.

윤 수석은 “문 대통령이 ‘여야 합의가 어려우면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여야정 협의체를 가동, 쟁점 사안을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은 “5월18일이 오기 전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상 규명 조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 지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홍 원내대표는 “군 경력도 조사위원 자격 요건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해 자격 미달로 탈락한 자유한국당 추천 위원이 조사위원에 임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국민들이 대단한 역할을 했다”며 “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 등에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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