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 결과 주목하겠다"
통일부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 결과 주목하겠다"
  • 조시현
  • 승인 2019.04.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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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대변인 정례브리핑..."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 관철 기조 유지되는 것으로 전망"

통일부는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언급한 ‘새로운 전략적 노선’에 대해 오는 11일 개최 예정인 최고인민회의 1차 회의의 결과들을 주목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정례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당 중앙위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당의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자’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정부도 지난 해 새로운 전략노선,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관철하려는 기조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정치국 확대회의 개최와 관련해 “북한은 당 국가 체제이기 때문에 중요한 문제들을 당 전원회의나 젗이국 회의에서 결정하고 최고인민회의를 진행하는 상황”이라며 “새로운 투쟁방향과 방도들을 토의·결정한다고 한 만큼 현안들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의와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조선중앙통신 보도 사진에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추후 대미 협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에 “정부도 관련 사진 보도를 봤다”며 “대미 협상 국면에서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될 지 결과를 좀 지켜보고자 한다”고 백 대변인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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