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4:32 (수)
외교부 "日, 새로운 연호 사용 발전적인 韓日 관계 기대"
외교부 "日, 새로운 연호 사용 발전적인 韓日 관계 기대"
  • 조시현
  • 승인 2019.04.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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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대변인 정례 브리핑..."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

정부는 일본이 다음 달부터 새 연호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양국의 발전적인 관계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새 연호 발표를 언급하며 “정부로서는 앞으로도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일 일본 정부는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일왕에 즉위하는 내달 1일을 기해 현재의 ‘헤이세이(平成)’ 대신 ‘레이와(令和·れいわ)’란 새 연호(年號)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재 입헌군주제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에선 공문서 등의 날짜 표기방법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해를 기원으로 하는 서력(西曆)과 연호를 함께 쓰고 있다. 일본은 현재 연호를 사용하는 유일한 나라이다.

5월에는 일왕 즉위와 관련해 공식 행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내달 1일에 특별한 행사는 없다. 외국 사절이나 당국자가 행사에 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공식 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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