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컷뉴스] 황교안, KT…X맨?
[두컷뉴스] 황교안, KT…X맨?
  • 김경탁
  • 승인 2019.03.20 11:4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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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딸 KT 특혜 채용 비리’ 파문 불똥을 직격탄으로 맞았다.

KT새노조는 18일 채용비리 전면수사를 촉구하는 긴급성명에서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 장관이었던 시절, 그의 아들은 KT 법무실에서 근무했고 정갑윤 의원 아들은 KT 대협실 소속으로 국회 담당이었다”며, KT는 정상적 기업이 아니라 권력과 유착된 정경유착복합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자신의 아들이 “당당하게 실력으로 들어갔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 비리는 없다”고 주장했지만, 이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현직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대기업 법무실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전희경 자한당 대변인은 “당시 황 대표의 아들이 KT를 포함해 5개 대기업의 채용에 합격했고 이중 KT를 선택해 입사한 것”이라고 해명했는데, 이 6개 대기업이 앞다퉈 황 대표 아들을 채용하려고 한 이유가 궁금해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한편 지난 2월 27일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과반 득표를 얻으며 당권을 차지한 황교안 대표는 박근혜 정부 초대 법무장관으로 취임해 2년 반을 재임한 후 곧바로 국무총리로 영전한 이후 탄핵시기 권한대행으로 활동한 핵심인사였다. 당시 별명은 ‘의전성애자’.

두컷뉴스. kt 이야기를 들으니 떠오르는 k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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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러기 2019-03-20 13:42:30
우와 탁편!!!

잘 지내시겠죠?

이렇게 기사다운 기사로나마 만나니 반갑네요

탁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