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브루나이, 영원히 아름답기 바란다”
文 대통령 "브루나이, 영원히 아름답기 바란다”
  • 조시현
  • 승인 2019.03.12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에 글 올려..."브루나이와 우리의 신남방정책 연계해 경제협력 강화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세계의 보물로 불리는 브루나이가 우리와 함께 발전하면서 영원히 아름답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에 “올해 첫 순방국가이며 국빈방문한 브루나이를 떠나 말레이시아로 간다”며 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브루나이는 보루네오섬 북쪽에 위치한 인구 40만이 조금 넘는 이슬람왕국이다. 작은 나라지만 국민소득이 3만 달러에 이른다”며 “우리나라와는 1984년부터 외교관계를 맺고 오랫동안 에너지 협력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브루나이는 지금 자원부국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위해 ‘비전 2035’를 추진중으로 동서를 잇는 템부롱 대교를 건설중이며 우리 기업이 건설에 참여해 비전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대통령은 “브루나이와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연계해 ICT, 스마트시티, 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과 지적재산권, 국방, 방산 분야까지 경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브루나이는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으로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들 사이의 든든한 우방이 되어주고 있다”며 “브루나이 국민들과 볼키아 국왕께서 순방 내내 세심하게 환대해주었다.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곳곳의 우거진 숲과 장엄한 석양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올해 첫 해외 순방으로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 3개국을 국빈방문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