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이산가족 화상상봉 위해 대북제재 면제 유엔과 협의 중"
통일부 "이산가족 화상상봉 위해 대북제재 면제 유엔과 협의 중"
  • 조시현
  • 승인 2019.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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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 대변인 "이산가족 상봉 관련 이행방안 북측과 협의할 것"

정부는 4일 남북 이산가족의 화상상봉을 위한 대북 물자 반출과 관련해 대북 제재 면제를 위한 협의를 유엔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유관부처를 통해 협의 절차를 진행중이다. 관련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평양 공동선언에 담긴 이산가족 상봉 관련 이행방안을 북측과 협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화상상봉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난해부터 논의가 진행돼 왔다”며 “시간이 꽤 흐른 상황이고,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렬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한 정부의 입장에 대해 “오늘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논의가 있을 것이니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남북 간 철도·도로 협력 사업을 비롯한 남북 간 교류협력사업 전반의 일정과 관련해 “개성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협의 체계가 계속 가동이 되고 있다”며 “그런 계기를 통해 남북 간 합의 이행 사항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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