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교황청·노르웨이·아일랜드 외교장관과 릴레이 회담
강경화, 교황청·노르웨이·아일랜드 외교장관과 릴레이 회담
  • 조시현
  • 승인 2019.02.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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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담 참석 차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 현지에서 각각 회담 가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교황청·노르웨이·아일랜드 외교장관과 각각 양자 회담을 갖고 한반도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강 장관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이를 위한 의미있는 진전을 거두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면서, 상대국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했다.

강 장관은 폴 갈라거 교황청 외교장관에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북정상회담 및 북미정상회담 등 주요 계기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한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장 장관은 에릭슨 써라이데 노르웨이 외교장관과는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이 고위인사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실질협력 분야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는 한편, 기후변화, 개발협력 등 국제사회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사이먼 코브니 아일랜드 외교장관과는 양국 간 상호호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고, 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브렉시트 이후에도 양국간 교역관계를 지속 확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강 장관은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의 참석 차 스위스를 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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