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고양복합공간 방문해 안전대책 현장점검
李 총리, 고양복합공간 방문해 안전대책 현장점검
  • 조시현
  • 승인 2019.02.0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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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기간 안전사고 감축 위한 현장점검..."과거사고 재발하지 않아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복합공간을 방문해 안전대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총리는 고양복합공간 현장 관리자로부터 시설과 안전관리 현황을 듣고 “설 명절 기간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에 계신 분들이 꼼꼼하고 세밀하게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과거 화재사고가 났던 아픈 경험을 마음 깊이 새겨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달라”며 “시설직원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이 화재 시 대피요령을 잘 알 수 있도록 교육에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고양복합공간은 지난 2014년 용접 작업 때 부주의로 불이 나 9명이 사망하고 115명이 부상자가 발생한 고양종합터미널을 비롯해 대형마트와 영화관이 위치하고 있다.
 
이 총리는 고양종합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대합실에서 버스기사와 승객들에게 인사하며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지하1층 식당가와 2층 대형마트를 찾아 자율소방대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5층 영화관에서는 비상 시 대피안내 절차와 대피로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이봉영 일산소방서장 등이 함께했다. 국무총리실은 이 총리가 이번 일정에 수소자동차를 이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이번 설 명절기간 안전사고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정부는 과거 사고의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교통 △화재 △가스·전기 △산재 등 4대 분야별 위험요인에 대한 특별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 등을 통해 24시간 안전 대응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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